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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식물2

양지와 음지의 기준: 반양지, 반음지 식물 구분하기 일반적으로 양지는 밝은 곳, 음지는 어둡고 빛이 들지 않는 장소로 인식하지만 식물을 키우는 기준으로 양지는 직사광선이 드는 노지, 음지는 반사광과 같은 약한 햇빛이 들어오는 밝은 장소입니다. 이 기준을 잘못 이해하여 양지 식물을 실내 형광등만 있는 음지에서 키우거나 음지식물을 깜깜한 곳에서 콩나물처럼 키우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양지와 음지의 정확한 기준과 양지, 음지 식물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집에 드는 빛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양지 직사광선을 5시간 이상 받고 나머지 낮 시간에도 간접광을 받는 장소입니다. 예를 들면 야외 노지, 실외 발코니, 카페테라스입니다. 조도: 30,000~100,000 Lux 양지식물: 게발선인장, 국화, 꽃기린, 다.. 2024. 3. 18.
식물이 좋아하는 햇빛의 종류 식물은 햇빛을 이용하여 광합성 작용을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산소와 포도당을 생성합니다. 이러한 광합성 작용은 잎과 줄기의 성장을 촉진하고 꽃, 열매, 씨를 생산하는 핵심 과정입니다. 그러나 각 식물은 햇빛의 강도와 일조시간에 대한 선호도가 다르며, 빛의 파장에 따라서도 성장 차이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햇빛의 강도와 일조시간에 따라 식물이 분류되는 방법과 빛의 파장이 식물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식물이 좋아하는 햇빛의 강도 식물의 종류에 따라 이상적인 햇빛의 강도는 다릅니다. 직사광선을 견딜 수 있는 양지식물, 약한 햇볕에서 자라는 음지식물, 두 식물의 중간 상태의 반음지식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1. 햇빛 강도에 따른 식물의 분류 양지식물 ..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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