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와 음지의 기준: 반양지, 반음지 식물 구분하기
일반적으로 양지는 밝은 곳, 음지는 어둡고 빛이 들지 않는 장소로 인식하지만 식물을 키우는 기준으로 양지는 직사광선이 드는 노지, 음지는 반사광과 같은 약한 햇빛이 들어오는 밝은 장소입니다. 이 기준을 잘못 이해하여 양지 식물을 실내 형광등만 있는 음지에서 키우거나 음지식물을 깜깜한 곳에서 콩나물처럼 키우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양지와 음지의 정확한 기준과 양지, 음지 식물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집에 드는 빛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양지 직사광선을 5시간 이상 받고 나머지 낮 시간에도 간접광을 받는 장소입니다. 예를 들면 야외 노지, 실외 발코니, 카페테라스입니다. 조도: 30,000~100,000 Lux 양지식물: 게발선인장, 국화, 꽃기린, 다..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