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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꽃 피우는 화분 식물 봄에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식물은 벚꽃, 개나리, 매화, 목련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꽃을 공원이나 학교 같은 장소가 아니면 길거리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꽃을 가까이서 두고두고 보고 싶지만 큰 나무를 집안에 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 대신 봄에 꽃이 피는 화분 식물을 베란다에 두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부터 봄꽃 화분 7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클레로덴드룸 톰소니에 국내 유통명은 덴드롱으로 불리지만 정식 이름은 아닙니다. 정식 명칭은 클레로덴드룸 톰소니에(Clerodendrum thomsoniae)이며 고온다습한 서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덩굴식물입니다. 하얀 꽃받침에 홍색 화관의 꽃이 특징이며 개화하면 한 달 이상 지속되어 인기가 많습니다. 햇빛: 반양지 온도: 21°C~30.. 2024. 3. 28.
키우기 쉬운 작은 화분: 실내 소형 식물 종류 실내 환경은 채광이 적고 습도가 낮아 일부 식물은 생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룸처럼 큰 식물을 키우기에 공간이 협소하고 크기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반음지, 음지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발휘하는 소형 식물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소형 식물 7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테이블 야자 생명력이 강하고 독성이 없어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반양지, 반음지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공부방 책상, 거실 창가에 두고 인테리어 하기 좋습니다. 관리팁: 관엽식물 중에서 잎 두께가 얇은 편이기 때문에 고온건조한 날씨에는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고 직사광선에는 잎이 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3시간 정도 창가의 은은한 햇빛을 받게 해 줍니다. 물은 겉흙.. 2024. 3. 25.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식물 식물을 키우고 싶은데 쉽게 죽거나 벌레가 생길까 부담스러운 식물 초보자분들을 위해 관리가 쉽고 동네 화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7가지 식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스킨답서스 녹색 바탕에 크림색, 연두색 무늬가 있는 덩굴성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스킨답서스로 불리지만 실제 명칭은 포토스(pothos)입니다. 반음지나 음지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빛이 적은 부엌이나 사무실에서도 잘 자라며 해충 저항력도 높아 초보자가 처음 키우기에 쉬운 식물입니다. 관리 팁: 물은 토양 표면이 마르면 주고 봄부터 여름까지의 생육기간에 비료나 영양제를 주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지 끝을 잘라주면 잎을 무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줄기를 잘라 물에 꽂아두기만 하면 뿌리가 잘 자라나기 때문에 이후 상토에 옮겨심기만 하면.. 2024. 3. 24.
솜깍지벌레 원인과 증상 및 퇴치방법 일부 깍지벌레는 천연 색소로 활용되어 익충으로 존재하지만 다육식물이나 관엽식물에 기생하는 솜깍지벌레는 식물을 고사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깍지벌레 발생 증상, 원인, 퇴치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솜깍지벌레 발생 증상 흰 솜털 흰 벌레 군집 투명하고 끈끈한 액체(분비물) 잎의 황변 및 낙하 뒤틀린 잎 1~3mm 크기의 솜깍지벌레는 관엽식물 잎, 줄기를 가리지 않고 자리잡아 수액을 빨아 먹으며 방치할 경우 투명하고 끈끈한 분비물과 하얀 솜이 식물을 덮어버리기 때문에 미관을 해치고 번식력이 강해 방재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식물의 잎 뒷면이나 가지 사이에 숨어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는 경우 장기간 식물을 고사시킬 수 있으며 번식력이 빨라 주의가 필요한 해충입니다...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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